Creative Architecture ‘동인비’는 한국인삼공사의 뷰티라인이다. 동인비의 카테고리인 한방 화장품라인은 고가의 가격대와 함께 프리미엄 이미지를 형성하면서로드샵의 메인타겟보다는 조금 상향된 나이대를 주 타겟으로 하고 있고, '한방'이라는 인식 자체가 갖고 있는 올드함이란 굴레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경쟁 브랜드에 비해 낮은 인지도는 시장진입을 더욱 어렵게하는 요인이다. 이러한 내외부적인 여러 요인을 타개하고자 타겟들의 공감을 우선시하는 소재를 선정하여 타 브랜드와의 차별을 이끌어 내기 위한 광고 제작을 진행하였다.
Solution 홍이장군 광고는 아이들의 성장과정에 맞춘 공감상황을 미취학 아동과 취학편으로 나누어 제작 되었다. 현 시대의 엄마들로 하여금 자녀가 성장 중에 겪는 질병을 보여주고 이에 대체하는 방법으로 홍이장군을 권장하여 긍정적인 공감대를 끌어내었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여러 좋지 않은 습관을 ‘달고 사는 아이’에게 ‘면역력을 달고 사는 아이'라는 솔루션 역할의 키클래임을 노출 시킴으로써많은 엄마들에게 공감과 안심을 불러 일으켜 디지컬 매체를 넘어 TV매체까지 추가 확장되는 결과를 가져왔다.